시술을 고를 때 우리는 보통 같은 질문에서 시작합니다. ‘무엇을 받아야 할까?’
이 질문에 잘 들어맞지 않는 프로그램도 있습니다. PEVS-Cell도 그중 하나입니다. 얼굴 형태를 바꾸거나 볼륨을 더하지 않습니다. PEVS-Cell이 다루는 것은 그보다 조용한 영역, 곧 피부가 스스로 회복하는 힘입니다.
그래서 출발점이 다릅니다. ‘무엇을 받아야 할까’가 아니라 ‘내 피부는 무엇을 받든 반응할 수 있는 상태일까?’
하나의 원천, 세 가지 케어 영역.
PEVS-Cell은 소량의 채혈로 시작합니다. 혈액을 원심분리기로 분리한 뒤, 재생에 관여하는 성분을 농축해 필요한 곳에 다시 넣습니다. 외부에서 들여오는 것은 없습니다. 원래 몸속에 있던 것을 더 많은 역할을 할 수 있는 곳에 둘 뿐입니다.
이 하나의 원천에서 프로그램은 세 갈래로 나뉩니다.
| 프로그램 | 부위 | 관리 대상 |
|---|---|---|
| PEVS 셀 부스터 | 피부 | 피부결, 탄탄함, 모공, 잔주름, 광채 |
| PEVS 밸런스 수액 | 전신 | 피로, 전반적인 컨디션, 회복 |
| PEVS 스칼프 | 두피 | 두피 환경, 모근 상태, 모발 탄력 |
세 가지라는 사실이 이 프로그램의 성격을 말해 줍니다. 한 부위만 다루지 않습니다. 회복이라는 하나의 기능을, 그 기능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에든 적용합니다.
수액 쪽은 한 가지 처방이 아닙니다. 분리한 혈액 중 어느 부분을 중심에 두느냐에 따라 세 가지 형태 중 하나가 됩니다.
성장인자가 풍부한 층을 중심으로 구성합니다. 피부결과 광채, 탄탄함, 나아가 건강하게 나이 드는 일까지, 피부 쪽에 무게를 둔 형태입니다. 피부가 지쳐 보이고 빛을 조금 잃은 분께 맞습니다.
혈장을 중심으로 하며, 세 가지 중 비교적 순한 형태입니다. 피부 관리와 전반적인 회복이 함께 필요할 때 선택합니다. 시술 후인 경우가 많고, 부담이 큰 방식보다 부드러운 접근을 원할 때도 선택합니다.
피부보다 컨디션에 무게를 둡니다. 쌓인 피로, 긴 여행, 한동안 이어진 과로. 소모된 것을 다시 채워 주는 형태입니다.
하나의 재료, 세 가지 방향. 이것이 시술이 아니라 프로그램이라고 부르는 이유입니다.
리프팅과 레이저 시술은 결국 같은 원리로 귀결됩니다. 조절된 에너지를 특정 깊이에 전달하면, 몸이 그 부위를 재생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콜라겐이 만들어집니다.
즉, 시술은 신호를 보냅니다. 결과는 그 신호를 받는 몸이 만들어 냅니다.
그래서 셀 부스터는 리프팅이나 레이저 시술과 함께 권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레이저가 재생을 이끄는 자극을 준다면, 셀 부스터는 그다음 단계, 즉 피부가 회복하고 반응하는 환경을 살핍니다. 둘은 서로를 대신하는 선택지가 아닙니다. 같은 흐름 안에서 서로 다른 지점에 놓여 있습니다.
두 가지를 같은 날 진행할지 간격을 둘지는 시술 종류와 피부 상태에 따라 다르며, 이 부분은 담당 의사가 설계합니다.
해외에서 오시는 환자분들의 일정은 대개 이런 모습입니다.
열 시간 이상의 비행. 시차. 도착 다음 날의 상담과 시술. 며칠 뒤 다시 이어지는 비행.
이 일정에는 현지 환자에게는 애초에 없는 조건이 하나 있습니다. 시술이 시작되기 전부터 몸이 이미 지쳐 있다는 점입니다. 장거리 비행 뒤에는 수면 리듬이 흐트러지고 몸에 수분이 부족해집니다. 회복도 평소 속도로 진행되지 않습니다.
바로 이 지점에서 밸런스 수액이 제 몫을 합니다. 시술을 대신하는 것이 아니라, 곧 시술을 받을 몸을 미리 준비하는 방법입니다.
흔히 권하는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짧은 일정으로 방문하신다면 상담 초기에 날짜를 알려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플랜은 그 날짜를 중심으로 세웁니다.
이 점에서 PEVS-Cell은 단일 시술과 다릅니다. 세 갈래는 따로 받을 수도 있고, 원하는 목적에 따라 조합할 수도 있습니다.
| 조합 | 적합한 경우 |
|---|---|
| 셀 부스터 단독 | 피부결과 탄탄함에 집중할 때 |
| 셀 부스터 + 레이저 | 재생 반응을 이어 가고자 할 때 |
| 셀 부스터 + 밸런스 수액 | 피부와 전반적인 컨디션을 함께 살필 때 |
| 스칼프 + 밸런스 수액 | 두피와 컨디션을 하나의 플랜으로 |
| 전체 프로그램 | 피부, 두피, 컨디션을 하나로 설계 |
용량도 같은 방식으로 조절합니다. 30cc와 60cc의 차이는 한쪽이 두 배 효과적이라는 데 있지 않고, 다룰 수 있는 범위에 있습니다. 한 부위에 집중하는지, 여러 부위를 아우르는지에 따라 답이 달라집니다.
중요한 것은 조합을 메뉴에서 고르는 것이 아니라 담당 의사가 설계한다는 점입니다. 같은 고민을 이야기하는 두 사람이라도 피부와 컨디션이 같지 않기 때문에 서로 다른 플랜을 받게 될 수 있습니다.
자극 기반 시술의 결과는 회복 과정에서 완성됩니다. 그 부분을 운에 맡기지 않고 설계하는 방법입니다.
특히 볼륨을 더하는 방식을 원하지 않거나, 그 방식이 맞지 않는 경우입니다.
얼굴만 지쳐 보이는 것이 아니라면, 피부만 관리해서는 아쉬움이 남기 쉽습니다.
더 넓은 플랜의 일부로 두피 환경과 모근 주변 상태를 관리하기 위한 것입니다.
눈에 띄게 시술받은 티가 나기보다, 피부가 그저 더 좋은 상태이기를 바라는 분께 맞습니다.
외부 물질을 넣는 것이 꺼려지는 분이라면, 본인의 혈액에서 시작한다는 점만으로도 충분한 이유가 됩니다.
세 가지 중 무엇이 필요한지, 혹은 어떤 조합이 필요한지는 지금의 상태를 실제로 살펴본 뒤에 판단합니다.
저희 DayBeau Gangnam은 시술 이름에서 출발하지 않습니다. 어떤 계기로 오셨는지, 지금 피부와 컨디션이 어떤 상태인지, 이전에 어떤 시술을 받았고 그때 어떻게 반응했는지에서 출발합니다.
자가혈 유래 프로그램이므로, 플랜을 정하기 전에 담당 의사가 혈액 검사 결과와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검토합니다. 복용 중인 약이나 병력에 따라 방향이 달라질 수 있으니, 전담 컨설턴트 상담 때 편하게 말씀해 주시면 도움이 됩니다.
일반적인 스킨부스터는 특정 유효 성분을 피부에 전달합니다. PEVS-Cell은 본인의 혈액에서 분리한 성장인자와 재생 관련 성분을 활용합니다. 차이는 어느 쪽이 더 강한가보다는 접근 방식에 있습니다. 하나는 피부에 무언가를 더하고, 다른 하나는 피부가 회복하는 환경에 작용합니다.
많은 경우 가능합니다. 에너지 기반 시술은 재생을 유도하며, 셀 부스터는 그 이후 과정을 돕기 위해 함께 권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두 가지를 같은 날 받을지 간격을 둘지는 시술 종류와 피부 상태에 따라 다르며, 이는 담당 의사가 결정합니다.
대부분의 경우 가능합니다. 주사 부위에 일시적인 붉은기나 작은 멍이 생길 수 있으므로, 중요한 일정이 있다면 약간의 여유를 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작성: DayBeau Gangnam 의료진 · 의학 감수: DayBeau Gangnam 의료진